자, 진검승부를 즐기자.

창업자 마쓰모토 카츠미가 후지산업이라고 이름 붙인 것은 후지산처럼 일본 제일의 정상을 목표로 하기 위해서입니다. 불과 1명으로 자택의 8조 크기의 방에서 시작해, 창업 4년째에 창고 판매 시공량 일본 제일을 달성했습니다. 거기서부터 39년 연속 일본 제일이라고 하는 대기록과 함께 17개 사업소·사원 200명을 거느리는 규모의 회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본인의 말에 따르면 "후지산업은 아직 후지산 기슭에 도착했을 정도로, 아직 후지산에 오르지도 않았다"라는 것.

저는 39년 연속 창고 판매 시공 일본 제일보다 더욱더 후지 산업에는 또 다른 큰 가능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창고 일본 제일의 간판보다도 후지산업이 더 할 수 있는 일, 후지산업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후지산업이 해 온 일이 업계에서 가장 옳다고 증명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라고 저 나름대로 마츠모토 카츠미의 등을 보면서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창업 40년째의 고비에 탄생한 것이 후지산업이 해 온 일을 모두 형태로 한 마츠모토 창고입니다. 아직 만족할 만한 상황은 아니지만 순조롭게 판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쇼와 39년, 일본에서 첫 창고 '메지로 제작소의 세일리 하우스'가 발매되고부터 약 60년간, 모든 창고 업체가 하지 않았던 것·할 수 없었던 것·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형태로 한 NEW JAPANESE MONOOKI가 마츠모토 창고입니다. 삼각 지붕과 본체 색을 1컬러로 한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마츠모토 카츠미의 창고에 대한 생각을 형태로 한, 창고의 역사 60년에 남을 모노오키입니다. 그리고 당사는 40년 이상 국내 창고 업체의 톱 대리점으로서 해 왔습니다. 창고 업계에 대한 생각도 매우 강한 회사입니다. 그 오랜 역사 속에서의 생각이나 억울함을 모두 마츠모토 창고의 제품에 담고 있습니다.

저는 창고를 아주 좋아합니다. 언제나 창고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본 창고의 품질, 사용 편의성, 튼튼함은 틀림없이 세계 제일 수준입니다. 근데 창고가 그뿐만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깜짝 놀랄만한 깜짝 놀랄 디자인으로 여러분들이 기뻐해 준다면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지금까지의 상식이나 규칙에 맞추어 올바른 사람이 손해를 보는 방식으로는 이 업계를 지금보다 더 좋게 만들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자유롭게 군집하지 않고·아첨하지 않고·포기하지 않고 NEW JAPANESE MONOOKI를 계속 만듭니다. 나를 몰두하게 만드는 것은 머무를 줄 모르는 창고에 대한 열정과 지금까지 겪은 억울함 그 자체입니다. 창고에 대해 마음껏 놀고, 새로운 깜짝 놀람을 창조하여 형태로 만듭니다. 생각하는 사람, 만드는 사람, 옮기는 사람, 조립하는 사람, 파는 사람, 사는 사람 모두가 '마츠모토 창고여서 좋았다'고 기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 일입니다.

이번에 창업할 때는 어머니 배 속에 있던 제가 같은 나이의 후지산업 주식회사를 이어받게 되어 앞으로 일본 제일을 목표로 후지산 기슭에서 정상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후지산업에서 45년 해온 일을 형태로 한 마츠모토 창고와 지금까지 해온 일이 누구보다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저는 후지산업 전 사원들과 함께 꽃의 2구역을 달립니다.

자, 진검승부를 즐기자.